출소 한달만에 청주·보은서 농작물 훔친 60대 구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출소한 지 한 달 만에 또 다시 농작물을 상습적으로 훔친 60대가 구속됐다.
A씨는 지난 1월 21일부터 10여일 동안 청주와 보은 등을 오가며 모두 10여 차례에 걸쳐 농가 창고에 보관하고 있던 농작물을 비롯해 오토바이, 신용카드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교도소에서 출소한 지 한 달 만에 또 다시 범행을 이어가다 경찰의 추적 수사에 결국 덜미를 잡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출소한 지 한 달 만에 또 다시 농작물을 상습적으로 훔친 60대가 구속됐다.
충북 보은경찰서는 60대 A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 21일부터 10여일 동안 청주와 보은 등을 오가며 모두 10여 차례에 걸쳐 농가 창고에 보관하고 있던 농작물을 비롯해 오토바이, 신용카드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동종 전과 16범인 A씨는 농민들이 절도를 눈치채지 못하도록 비교적 적은 양의 농작물을 훔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교도소에서 출소한 지 한 달 만에 또 다시 범행을 이어가다 경찰의 추적 수사에 결국 덜미를 잡혔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준연동형제 유지, 어떻게 생각하세요?[노컷투표]
- '우크라 출신' 미스 일본, 왕관 반납…유부남과 불륜 의혹
- 이승기♥이다인, 5일 득녀…결혼 10개월 만 부모됐다
- 복직 앞두고 '극단 선택' 영양교사…학부모 '민원' 시달렸다
- 득표수 뻥튀기·서버 오류…역대급 '엉망진창' 대선 선보인 이 나라
- 英 '찰스 3세' 국왕, 암 판정에도…"매우 긍정적"
- '벤츠 만취 운전' 사망사고 낸 20대女 구속…"도망 염려"
- [칼럼]경찰이 울면 시민은 누가 보호하나
- '위성정당 꼼수' 또 나온다…준연동형 유지, 양당제 공고화
- 김기춘·김관진, 유죄 확정 일주일 만에 특별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