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종이컵제조업체서 불…대응1단계 진화 중
충북CBS 최범규 기자 2024. 2. 6.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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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낮 12시 30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옥수리 종이컵제조업체에서 불이 났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50여명과 장비 20여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해당 업체에는 인화성 액체 1만 2천ℓ와 가스류 5천㎏ 등의 위험물을 취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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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낮 12시 30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옥수리 종이컵제조업체에서 불이 났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50여명과 장비 20여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해당 업체에는 인화성 액체 1만 2천ℓ와 가스류 5천㎏ 등의 위험물을 취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진화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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