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해결해야"…'녹색정의당' 대구·경북시도당 출범

남승렬 기자 2024. 2. 6. 13: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10 총선을 앞두고 녹색당과 정의당이 합당한 선거연합정당 '녹색정의당' 대구·경북시·도당이 6일 출범했다.

녹색정의당 대구·경북시·도당은 이날 대구시 동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선이 두달여 앞으로 다가왔지만 거대 양당은 어느 때보다 극심한 불평등과 기후위기 등을 해결할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인류의 재앙으로 다가올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기후정의를 실현해야 한다는 시대 정신에 화답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녹색당과 정의당이 합당한 선거연합정당 '녹색정의당' 대구·경북 시·도당이 6일 대구시 동인청사 앞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2024.2.6/뉴스1 ⓒ News1 남승렬 기자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4·10 총선을 앞두고 녹색당과 정의당이 합당한 선거연합정당 '녹색정의당' 대구·경북시·도당이 6일 출범했다.

녹색정의당 대구·경북시·도당은 이날 대구시 동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선이 두달여 앞으로 다가왔지만 거대 양당은 어느 때보다 극심한 불평등과 기후위기 등을 해결할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인류의 재앙으로 다가올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기후정의를 실현해야 한다는 시대 정신에 화답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pdnams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