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해결해야"…'녹색정의당' 대구·경북시도당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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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을 앞두고 녹색당과 정의당이 합당한 선거연합정당 '녹색정의당' 대구·경북시·도당이 6일 출범했다.
녹색정의당 대구·경북시·도당은 이날 대구시 동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선이 두달여 앞으로 다가왔지만 거대 양당은 어느 때보다 극심한 불평등과 기후위기 등을 해결할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인류의 재앙으로 다가올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기후정의를 실현해야 한다는 시대 정신에 화답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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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4·10 총선을 앞두고 녹색당과 정의당이 합당한 선거연합정당 '녹색정의당' 대구·경북시·도당이 6일 출범했다.
녹색정의당 대구·경북시·도당은 이날 대구시 동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선이 두달여 앞으로 다가왔지만 거대 양당은 어느 때보다 극심한 불평등과 기후위기 등을 해결할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인류의 재앙으로 다가올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기후정의를 실현해야 한다는 시대 정신에 화답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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