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설맞아 직거래장터 열어

이시내 기자 2024. 2. 6.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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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본부(본부장 박종탁·사진 왼쪽 네번째)가 7일까지 하나로마트 무안 남악점에서 '설맞이 직거래 알뜰장터'를 연다.

전남농협은 설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제수인 배와 사과는 물론 딸기·키위·바나나·레드향 등을 시중가보다 최대 30% 할인해 판매한다.

박종탁 본부장은 "설을 앞두고 지역민들에게 알뜰장터가 작은 활력이 되길 바란다"며 "고향사랑기부제를 지속적으로 홍보해 많은 분이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농협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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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본부(본부장 박종탁·사진 왼쪽 네번째)가 7일까지 하나로마트 무안 남악점에서 ‘설맞이 직거래 알뜰장터’를 연다.

전남농협은 설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제수인 배와 사과는 물론 딸기·키위·바나나·레드향 등을 시중가보다 최대 30% 할인해 판매한다. 장터 앞마당에서는 투호 이벤트를 열고 참여 고객에게 사은품을 주는 행사도 함께한다.

또한 장터를 찾은 고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독려하는 홍보행사도 펼쳤다.

박종탁 본부장은 “설을 앞두고 지역민들에게 알뜰장터가 작은 활력이 되길 바란다”며 “고향사랑기부제를 지속적으로 홍보해 많은 분이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농협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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