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 양성농협, 영농 폐자원 모아 결손 아동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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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양성농협 직원과 청년부 회원 10여명은 양성지역을 돌며 농지에 버려진 폐비닐·사료포장지·빈농약병 등 1t 차량 10대 분량의 영농 폐자원을 수거했다.
김윤배 조합장은 "영농철을 앞두고 청년부 회원이 나서서 농협과 함께 폐자원을 수거해 농촌 환경을 깨끗이 하고 어려운 어린이도 돕는 일거양득의 행사가 됐다"며 "앞으로도 청년부와 함께 활력 넘치는 공동체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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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 양성농협(조합장 김윤배)이 1일 청년부 회원과 함께 영농 폐자원 모으기 행사를 벌였다(사진).
이날 양성농협 직원과 청년부 회원 10여명은 양성지역을 돌며 농지에 버려진 폐비닐·사료포장지·빈농약병 등 1t 차량 10대 분량의 영농 폐자원을 수거했다.
양성농협은 모인 영농 폐자원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은 지역 내 결손아동을 지원하는 데 사용하도록 면사무소에 기부할 예정이다.
김윤배 조합장은 "영농철을 앞두고 청년부 회원이 나서서 농협과 함께 폐자원을 수거해 농촌 환경을 깨끗이 하고 어려운 어린이도 돕는 일거양득의 행사가 됐다”며 “앞으로도 청년부와 함께 활력 넘치는 공동체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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