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북이면 종이컵 제조업체서 불…대응 1단계
조성현 기자 2024. 2. 6.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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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낮 12시31분께 충북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한 종이컵 제조업체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 소방차 등 장비 29대와 인력 59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를 진압하는 대로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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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6일 낮 12시31분께 충북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한 종이컵 제조업체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 소방차 등 장비 29대와 인력 59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를 진압하는 대로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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