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설 연휴 교육기관 215곳 주차장 무료 개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교육청은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의 주차 편의를 위해 시·군 교육지원청과 학교 등 도내 교육기관 215곳의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고 6일 밝혔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연휴 동안 귀성객은 물론, 지역주민도 주차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며 "긴급한 경우를 대비해 주차 시 연락처를 남기고, 쓰레기 무단 투기나 시설물을 훼손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2016년부터 명절 연휴 학교·교육기관 주차장을 무료 개방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교육청은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의 주차 편의를 위해 시·군 교육지원청과 학교 등 도내 교육기관 215곳의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고 6일 밝혔다. 개방기간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다.
개방 대상 여부와 개방 시간 등 자세한 내용은 공공자원 개방·공유 통합포털이나 공공데이터포털, 네이버맵, 카카오맵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연휴 동안 귀성객은 물론, 지역주민도 주차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며 “긴급한 경우를 대비해 주차 시 연락처를 남기고, 쓰레기 무단 투기나 시설물을 훼손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2016년부터 명절 연휴 학교·교육기관 주차장을 무료 개방하고 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평 16억원 시대"…이유있는 분양가 고공행진
- 한밤중 '과적차량'과 충돌…"2배 길이의 나무, 어떻게 알아봐요?" [기가車]
- 1억 3천 '코인투자' 실패한 아내…남편은 "신뢰할 수 없다" [결혼과 이혼]
- [오늘의 운세] 11월 18일, 작은 소원도 지성으로 기도하면 이루어지리라
- 지방의원 수십명 상대로 '딥페이크 합성물' 협박…경찰 수사
- 일본서 '고래고기' 4톤 밀반입…50대 집행유예
- 남편 몰래 3000만원 '코인 빚투'…"이혼 사유 될까요?"
- "어색해야 잘 팔린다?"…이색 콜라보 '열풍'
- 2025 수능 이의신청 140여 건…'언어와 매체' 최다
- "전성기에 한 달 1억 벌어"…'165만 유튜버'의 어마어마한 수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