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경기 안산시지부와 군자·반월·안산농협, 안산시에 사랑의 쌀 기탁

최상구 기자 2024. 2. 6. 13:3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조인선 군자농협 조합장, 박경식 안산농협 조합장, 이민근 안산시장, 강정미 NH농협 안산시지부장, 최기호 반월농협 조합장

 

NH농협 경기 안산시지부(지부장 강정미)와 군자농협(조합장 조인선)·반월농협(〃 최기호)·안산농협(〃박경식)은 5일 안산시(시장 이민근)에 사랑의 쌀 10㎏ 들이 1004포대를 기탁했다(사진).

NH농협 안산시지부와 3개 농협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사랑의 쌀을 맡기며 매년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갔다. 시가 받은 쌀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에 전달하기로 했다.

강정미 지부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시장은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도 잊지 않고 지역 내 소외계층을 살피는 농협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