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롯데엔터 사칭 피싱 사기 주의하세요"

서미선 기자 2024. 2. 6. 13: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컬처웍스는 회사 사칭 피싱 사기에 대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6일 밝혔다.

롯데컬처웍스는 최근 롯데시네마, 롯데엔터테인먼트 담당자 등을 사칭해 개인 이메일,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을 통한 피싱 사례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롯데컬처웍스 관계자는 "모든 프로그램 섭외 및 이벤트는 공식 채널을 통해 진행되니 개인 이메일, SNS 등을 통해 진행되는 사항은 주의하기 바란다"며 "의심 사례 발생 시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일대일 문의를 통해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작진 사칭 프로그램 섭외·설문조사 페이백 등 주의 당부
의심사례 신고 접수…보안 체계 강화
롯데컬처웍스 회사 사칭 피싱 사기 주의(롯데컬처웍스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롯데컬처웍스는 회사 사칭 피싱 사기에 대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6일 밝혔다.

롯데컬처웍스는 최근 롯데시네마, 롯데엔터테인먼트 담당자 등을 사칭해 개인 이메일,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을 통한 피싱 사례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주요 사례로는 제작진을 사칭한 프로그램 섭외, 가짜 이벤트를 통한 거래 유도, 설문조사에 대한 페이백 지급, 투자권유 등이다.

이는 계좌번호를 포함한 개인정보를 요구하거나 특정 사이트 링크 접속을 유도하는 수법으로 사기에 대한 내용이 확인됐다.

롯데컬처웍스는 피해 대상, 규모가 확대될 것을 우려해 공식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고객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또 자체 모니터링과 고객정보 유출 방지를 위한 시스템을 수시 점검하고 회사 사칭 피싱 의심사례 신고를 접수해 피해 확산을 막고 보안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롯데컬처웍스 관계자는 "모든 프로그램 섭외 및 이벤트는 공식 채널을 통해 진행되니 개인 이메일, SNS 등을 통해 진행되는 사항은 주의하기 바란다"며 "의심 사례 발생 시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일대일 문의를 통해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smit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