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 “‘컴프롬어웨이’ 1인 다역 소화, 배우들 연기 구경 재밌어” (가요광장)

장예솔 2024. 2. 6.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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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최정원이 1인 다역 연기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2월 6일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는 뮤지컬 '컴프롬어웨이'의 주인공 남경주, 최정원, 서현철, 신영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네 사람은 '컴프롬어웨이'에서 1인 다역을 소화한다며 각자 맡은 다양한 캐릭터들을 직접 연기하는 광경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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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이은지 서현철 최정원 남경주 신영숙 (사진=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뮤지컬 배우 최정원이 1인 다역 연기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2월 6일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는 뮤지컬 '컴프롬어웨이'의 주인공 남경주, 최정원, 서현철, 신영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네 사람은 '컴프롬어웨이'에서 1인 다역을 소화한다며 각자 맡은 다양한 캐릭터들을 직접 연기하는 광경을 연출했다.

DJ 이은지가 "배우들도 하면서 매력을 느낄 것 같다"고 묻자 최정원은 "정말 할 때마다 재밌다. 서로가 다르게 연기하는 모습을 저희가 보고 있는데 너무 재밌다"고 털어놨다.

이은지는 "여기 앉아서 보니까 표정뿐 아니라 톤도 바뀐다. 저도 '길은지'라는 부캐를 했었는데 약간 혼돈이 오더라. 나중에는 내가 누군가 싶었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한편 '컴프롬어웨이'는 9.11 테러 당시 실화를 바탕으로, 미국 영공의 폐쇄로 인해 미국으로 향하던 비행기들이 캐나다의 작은 마을 갠더에 불시착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

(사진=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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