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 경기관광축제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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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가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가 2024년 경기관광축제에 선정됐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경기관광축제는 매년 경기도가 우수한 축제를 선발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명성산 억새꽃 축제는 도비 5천만 원을 지원받습니다.
명성산 억새꽃 축제는 1997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27회를 맞는 포천시의 대표 가을 축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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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가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가 2024년 경기관광축제에 선정됐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경기관광축제는 매년 경기도가 우수한 축제를 선발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명성산 억새꽃 축제는 도비 5천만 원을 지원받습니다.
명성산 억새꽃 축제는 1997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27회를 맞는 포천시의 대표 가을 축제입니다.
10월 중순부터 억새꽃이 만개해 명성산 군락지 일대에 많은 관광객이 방문합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앞으로도 지역 축제 프로그램의 차별성을 강화하고 주민의 축제 참여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주민과 관계기관 등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장덕진 기자 jdj1324@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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