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니콜슨, 프로농구 4라운드 MVP 선정

이상필 기자 2024. 2. 6. 13: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앤드류 니콜슨(대구 한국가스공사)이 4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KBL은 6일 "니콜슨이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4라운드 MVP 투표에서 총 유효 투표수 84표 중 65표를 획득하며 이정현(고양 소노)을 제치고 4라운드 MVP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니콜슨의 활약에 힘입어 한국가스공사는 4라운드 기간 동안 평균 3점슛 성공 10.2개(3위), 평균 득점 85.7점(5위)을 기록하며 7승 3패로 승률 1위를 차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앤드류 니콜슨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앤드류 니콜슨(대구 한국가스공사)이 4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KBL은 6일 "니콜슨이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4라운드 MVP 투표에서 총 유효 투표수 84표 중 65표를 획득하며 이정현(고양 소노)을 제치고 4라운드 MVP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니콜슨은 4라운드 기간 동안 평균 30분 7초를 출전하며 경기당 29.6득점(전체 1위), 2.7개의 3점슛 성공(전체 4위), 10.4리바운드(전체 5위)를 기록했다.

니콜슨의 활약에 힘입어 한국가스공사는 4라운드 기간 동안 평균 3점슛 성공 10.2개(3위), 평균 득점 85.7점(5위)을 기록하며 7승 3패로 승률 1위를 차지했다.

4라운드 MVP에 선정된 니콜슨에게는 라운드 MVP 기념 트로피와 2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