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장안구 빨래방서 불…인명피해 없어

권준우 2024. 2. 6.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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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10시 10분께 경기 수원시 장안구의 한 단층짜리 빨래방에서 불이 났다.

당시 현장에는 관계자 6명이 있었으나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세탁소에서 불이 났다는 119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0여 대와 소방관 등 50여 명을 투입해 낮 12시 20분께 큰 불길을 잡고 잔불을 정리 중이다.

소방당국은 불을 모두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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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권준우 기자 = 6일 오전 10시 10분께 경기 수원시 장안구의 한 단층짜리 빨래방에서 불이 났다.

화재 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당시 현장에는 관계자 6명이 있었으나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다만 건물 외벽과 업소용 빨래 건조기 1대, 세탁물 등이 일부 소실됐다.

세탁소에서 불이 났다는 119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0여 대와 소방관 등 50여 명을 투입해 낮 12시 20분께 큰 불길을 잡고 잔불을 정리 중이다.

소방당국은 불을 모두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st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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