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전 동구·유성구갑·충남 당진 3곳 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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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6일 총선 후보 선출을 위한 1차 심사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충청권에서는 대전 동구와 유성구갑, 충남 당진 등 3곳이 경선 지역구로 선정됐다.
충남 당진에서는 재선인 어기구 국회의원과 송노섭 전 중앙당 부대변인이 경선을 치른다.
경선 없이 공천을 받게되는 후보는 공주·부여·청양의 박수현 전 국회의원과 서산·태안의 조한기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 등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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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6일 총선 후보 선출을 위한 1차 심사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충청권에서는 대전 동구와 유성구갑, 충남 당진 등 3곳이 경선 지역구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동구에서는 장철민 국회의원과 황인호 전 동구청장이, 유성구갑에서는 조승래 국회의원과 오광영 전 대전시의원이 경쟁하게 됐다.
충남 당진에서는 재선인 어기구 국회의원과 송노섭 전 중앙당 부대변인이 경선을 치른다.
경선 없이 공천을 받게되는 후보는 공주·부여·청양의 박수현 전 국회의원과 서산·태안의 조한기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 등 2명이다.
경선투표는 오는 19일부터 사흘간 진행되며, 투표 결과는 21일 공개된다. 2차 심사 발표는 설 연휴 이후 있을 예정이다.
한편, 현역 의원 평가 '하위 20%' 통보는 설 연휴 이후 개별적으로 이뤄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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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김미성 기자 ms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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