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을지대병원, 응급의료기관 평가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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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을지대병원은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2023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복지부가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역 응급의료기관이 제공하는 응급의료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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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 을지대병원은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2023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복지부가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역 응급의료기관이 제공하는 응급의료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평가다.
특히 지난 2022년 7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인력과 장비 등 법정 기준 충족 여부를 점검하는 필수 영역과 안전성, 효과성, 환자 중심성, 적시성, 기능성, 공공성 등이 평가됐다.
병원은 시설·장비·인력 등 필수 항목의 법정 기준을 충족했으며 안전성과 효과성, 환자 중심성, 적시성, 기능성, 공공성 등 7개 영역 28개 지표 평가 모든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하용 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응급의료센터로서 최고의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중증 응급환자의 신속한 치료로 지역민에게 신뢰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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