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차 부품 떼가려다 깔린 60대 숨져

천정인 2024. 2. 6. 13:2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9 구급차·응급환자 병원 이송 (PG) [정연주 제작] 일러스트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6일 오전 10시 24분께 광주 북구 한 폐차장에서 60대 남성 A씨가 폐차된 차량에 깔렸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차량 수리점을 운영하는 A씨는 자신이 필요한 부품을 떼어가기 위해 폐차된 차량 밑으로 들어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in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