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마약 절대 안 돼…전북교육청 심화연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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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마약류 예방교육 담당 교원 전문성 강화를 위해 '2024년 학생 마약류 예방교육 담당교원 심화연수'를 6일 교육청에서 개최했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교원들의 마약류 등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역량이 중요해졌다"면서 "우리 교육청에서는 앞으로도 마약류 예방에 대한 교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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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마약류 예방교육 담당 교원 전문성 강화를 위해 ‘2024년 학생 마약류 예방교육 담당교원 심화연수’를 6일 교육청에서 개최했다.
교육부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최하고 전북교육청이 주관한 이번 연수는 중앙교육연수원이나 전북교육연수원 마약류 예방교육과 지도역량강화 연수를 사전에 이수한 교사를 대상으로 했다.
연수에는 학교 마약류 예방교육 담당 교원 180여명이 참여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마약류 관련 국내외 동향 및 해외 교육사례 △마약류 특성 및 관련 사례 △마약류 중독자 회복사례 등이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교원들의 마약류 등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역량이 중요해졌다”면서 “우리 교육청에서는 앞으로도 마약류 예방에 대한 교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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