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종이 가공 공장서 불…대응 1단계 진화 중

이성민 2024. 2. 6.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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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낮 12시 31분께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의 종이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오후 1시 4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59명과 장비 29대를 투입해 화재를 진압 중이다.

해당 공장은 인화성 액체인 제4류 위험물 1만2천ℓ와 가스류 5천㎏을 취급하는 시설로 당국에 신고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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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이성민 기자 = 6일 낮 12시 31분께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의 종이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났다.

화재 현장 [동부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소방당국은 오후 1시 4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59명과 장비 29대를 투입해 화재를 진압 중이다.

해당 공장은 인화성 액체인 제4류 위험물 1만2천ℓ와 가스류 5천㎏을 취급하는 시설로 당국에 신고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할 예정이다.

chase_are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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