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무심천 제1운천교 '피크닉존' 조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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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무심천 일원에 피크닉존을 조성한다고 6일 밝혔다.
다음 달까지 1억1000만원을 들여 청주대교~제1운천교 일원에 4210㎡ 규모의 잔디를 심는다.
충북 청주시립예술단은 시민문화교실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만 19세 이상 청주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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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무심천 일원에 피크닉존을 조성한다고 6일 밝혔다.
다음 달까지 1억1000만원을 들여 청주대교~제1운천교 일원에 4210㎡ 규모의 잔디를 심는다.
3월22일 푸드트럭 축제와도 연계해 도심 속 소풍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무심천과 미호강을 생태·문화·힐링 친수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청주시립예술단 시민문화교실
충북 청주시립예술단은 시민문화교실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교향악 3개반 36명(바이올린 A반 12명, 바이올린 B반 12명, 첼로 12명) ▲합창(가곡) 1개반 50명 ▲국악 3개반 25명(가야금 10명, 거문고 5명, 소금 10명) ▲무용(한국무용) 1개반 30명이다.
만 19세 이상 청주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일부 악기,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
신청은 13일부터 19일까지 청주시 통합예약시스템으로 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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