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기나눔 캠페인 청주 추진본부’ 출범…나눔 문화 확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시는 사회적 나눔 분위기 확산을 위한 '온기나눔 캠페인 청주 추진본부'가 출범했다고 6일 밝혔다.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은 다양한 기관·단체에서 개별적으로 진행하던 자원봉사·기부·자선활동을 공동의 메시지와 슬로건 아래 범국민적 활동으로 확산하기 위해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청주시자원봉사센터는 사업설명회, 자원봉사대 간담회, 자원봉사 교육 진행 시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을 병행해 지역사회 나눔 분위기 확산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는 사회적 나눔 분위기 확산을 위한 ‘온기나눔 캠페인 청주 추진본부’가 출범했다고 6일 밝혔다.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은 다양한 기관·단체에서 개별적으로 진행하던 자원봉사·기부·자선활동을 공동의 메시지와 슬로건 아래 범국민적 활동으로 확산하기 위해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추진본부는 시 산하 전 부서와 20개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참여 단체인 ㈜우리들기업은 사랑 나눔 떡국 떡 7500㎏을 43개 읍·면·동에 전달했다. ㈜무궁화식품도 도라지청 200박스를 지원해 지역 사랑을 실천했다.
4개 구청과 43개 읍·면·동은 설 명절을 앞두고 떡국 떡 나눔 행사를 열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주시협의회는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하고, 청주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와 청주시이통장협의회도 온기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
청주시자원봉사센터는 사업설명회, 자원봉사대 간담회, 자원봉사 교육 진행 시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을 병행해 지역사회 나눔 분위기 확산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온기가 모여 더 좋은 청주시가 될 수 있도록 활동할 예정”이라며 “온기나눔 캠페인 활동에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온기나눔 캠페인 청주시 추진본부는 이달 말까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온기나눔 집중 캠페인을 벌인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재판부가 '정치검찰'에 동조"…민주, '사법부 압박' 본격화
- 모처럼만의 호재…국민의힘, '정국 반전' 가능할까
- 고려아연 분쟁서 국민연금 어느 한 쪽 손 들어줄까?
- [오늘날씨] 뚝 떨어진 '아침기온'…외투는 이제 '필수'
- "국평 16억원 시대"…이유있는 분양가 고공행진
- 한밤중 '과적차량'과 충돌…"2배 길이의 나무, 어떻게 알아봐요?" [기가車]
- 1억 3천 '코인투자' 실패한 아내…남편은 "신뢰할 수 없다" [결혼과 이혼]
- [오늘의 운세] 11월 18일, 작은 소원도 지성으로 기도하면 이루어지리라
- 지방의원 수십명 상대로 '딥페이크 합성물' 협박…경찰 수사
- 일본서 '고래고기' 4톤 밀반입…50대 집행유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