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제부리 풀숲서 남자 영아 시신 발견
양휘모 기자 2024. 2. 6. 13:16
화성에서 포대기에 싸인 영아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6일 화성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29분께 서신면 제부리 풀숲에서 포대기에 싸인 남자 영아 시신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에 도착해 영아 시신을 수습했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양휘모 기자 return778@kyeonggi.com
김도균 기자 dok5@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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