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달청, 설 맞아 사회복지법인에 따뜻한 마음 전달

부산=조원진 기자 2024. 2. 6. 13: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지방조달청은 설 명절을 맞아 6일 부산 북구 화명동이 있는 사회복지법인 '평화의 집'을 방문해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회복지법인 평화의 집은 아동 돌봄을 위해 1960년에 설립된 이후 2000년부터는 지적장애인 보호시설로 사업목적을 변경해 재활 및 보호 사업을 통한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부산지방조달청은 매년 설·추석 명절마다 평화의 집을 찾아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일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하기 위해 부산 북구 화명동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평화의 집’을 찾은 신종석(오른쪽) 부산지방조달청장이 소방복, 이불 등을 세탁하는 직업재활원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부산조달청
[서울경제]

부산지방조달청은 설 명절을 맞아 6일 부산 북구 화명동이 있는 사회복지법인 ‘평화의 집’을 방문해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회복지법인 평화의 집은 아동 돌봄을 위해 1960년에 설립된 이후 2000년부터는 지적장애인 보호시설로 사업목적을 변경해 재활 및 보호 사업을 통한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부산지방조달청은 매년 설·추석 명절마다 평화의 집을 찾아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 동아리도 2006년부터 매월 관내 중학교 학생에게 장학금을 후원하는 등 꾸준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을 실천하고 있다.

부산=조원진 기자 bscity@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