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지하철 탑승 시위하던 전장연 활동가 1명 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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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1호선 서울역에서 출근길 시위를 하던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활동가가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오늘(6일) 오전 8시 40분쯤 철도안전법 위반 및 업무방해 혐의로 전장연 활동가 1명을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장연은 오늘 오전 8시부터 서울 지하철 1호선 서울역 승강장에서 서울시의 중증장애인 공공일자리 정책 폐지에 반발하며 '58차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 시위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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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1호선 서울역에서 출근길 시위를 하던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활동가가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오늘(6일) 오전 8시 40분쯤 철도안전법 위반 및 업무방해 혐의로 전장연 활동가 1명을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장연은 오늘 오전 8시부터 서울 지하철 1호선 서울역 승강장에서 서울시의 중증장애인 공공일자리 정책 폐지에 반발하며 '58차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 시위를 벌였습니다.
전장연은 시위를 통해 권리중심노동자 400명 해고 철회와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면담 등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23년에 걸쳐 기본적인 이동 권리조차 보장되지 않고 있다"며 "지역에서 함께 살아갈 권리를 보장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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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영 기자 (in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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