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2월 6일 뉴스센터13

양재영 2024. 2. 6. 13:0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김관진·김기춘 설 특별사면…최재원·구본상 복권

정부가 설을 앞두고 특별사면을 단행했습니다. 전체 사면 대상 45만명 중 김관진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 등 980명이 특별사면에 포함됐습니다.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과 구본상 LIG 회장 등 경제인 5명은 복권됐습니다.

■ 정부, 오늘 의대 증원규모 발표…의사단체 반발

정부가 오늘 2025학년 입시에 적용할 의과대학 입학 정원 확대 규모를 발표합니다. 증원이 이뤄지면 19년 만으로, 규모는 1,500명∼2천명 사이로 전망됩니다. 의대 증원에 반대해왔던 대한의사협회는 정원 확대를 강행할 경우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클린스만호, 오늘 밤 요르단과 운명의 4강전

64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클린스만호가 오늘 밤 자정부터 요르단과 준결승을 치릅니다. 자신감에 찬 대표팀은 결승전 체력 부담을 줄이기 위해 90분 안에 승리를 결정짓겠다는 각오입니다.

■ 인천 현대제철 공장서 노동자 7명 쓰러져

오늘 오전 인천 현대제철 공장에서 청소 작업 중이던 근로자 7명이 쓰러졌습니다. 이들은 호흡곤란과 의식장애 등 증상으로 치료받고 있으며 1명은 심정지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작업 도중 질식한 것으로 보고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설 연휴 일평균 570만명 이동…10일 최대혼잡

설 연휴 기간 하루 평균 570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 등에 따르면 귀성 출발은 9일 오전, 귀경 출발은 11일 오후가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설 당일인 10일은 최대 663만명이 이동해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