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서산시지부, "어려운 이웃과 설 명절 온정 나눠요"

정관희 기자 2024. 2. 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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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서산시지부는 6일 농가주부모임 서산시연합회와 '사랑의 떡국떡 나눔행사'를 열어, 온정을 나눴다.

사랑의 떡국떡 나눔행사는 매년 농가주부모임 회원과 농협 임직원 등이 참여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는 지역 내 취약계층과 소외계층 350여 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떡국떡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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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소외계층 350여 가구에 사랑의 떡국떡 전달
사랑의 떡국떡 행사. 사진=농협 서산시지부 제공

[서산]농협서산시지부는 6일 농가주부모임 서산시연합회와 '사랑의 떡국떡 나눔행사'를 열어, 온정을 나눴다.

행사에서 시의회 이수의 부의장, 서산시농업기술센터 김갑식 소장, 운산농협 이남호·지곡농협 유우식 조합장, 서산시여성단체협의회 박정미 회장, 이완섭 시장 배우자 서귀례 여사 등이 봉사자들과 함께 떡국떡 소포장을 도왔다.

송연광 지부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어려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온기가 전달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시민과 더불어 상생하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고, 농가주무모임 권금숙 회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사회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앞 장 서겠다"고 말했다.

사랑의 떡국떡 나눔행사는 매년 농가주부모임 회원과 농협 임직원 등이 참여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는 지역 내 취약계층과 소외계층 350여 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떡국떡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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