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후티 무인수상정 2척 공습…"자기방어 차원"

김영아 기자 2024. 2. 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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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중부사령부는 "후티 반군이 장악한 지역에서 폭발성 USV를 발견했으며, 이것들이 이 지역 내 미 해군 함정과 상선에 즉각적인 위협을 가하고 있다고 판단했다"며 "이번 조치는 항행의 자유를 지키고 미 해군 함정과 상선을 위해 국제 수역을 더욱 안전하게 만들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후티는 무인으로 움직이다가 목표물에 근접해 폭발하는 USV를 홍해에 띄워 상선을 공격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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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멘 반군 향해 미사일 발사하는 미 해군

미군이 5일(현지시간)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의 무인수상정(USV) 2척을 상대로 자기 방어 차원의 공격을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군 중부사령부는 "후티 반군이 장악한 지역에서 폭발성 USV를 발견했으며, 이것들이 이 지역 내 미 해군 함정과 상선에 즉각적인 위협을 가하고 있다고 판단했다"며 "이번 조치는 항행의 자유를 지키고 미 해군 함정과 상선을 위해 국제 수역을 더욱 안전하게 만들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후티는 무인으로 움직이다가 목표물에 근접해 폭발하는 USV를 홍해에 띄워 상선을 공격해 왔습니다.

(사진=미군 중부사령부 소셜미디어 캡처, 연합뉴스)

김영아 기자 young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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