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중앙도서관, ‘2024년 책과 함께 만나다’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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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 중앙도서관은 시민들이 작가와 직접 만나 소통하며 독서에 더욱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2024년 책과 함께 만나다' 프로그램을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도서관은 2월부터 12월까지 월 1회씩 정기적으로 열리는 대면 강의에는 다양한 주제의 작가를 초청해 작품의 이해와 독서의 흥미를 함께 높여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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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월 박예진, 백수련, 안시내 작가 초청
[더팩트|시흥=김동선 기자]경기 시흥시 중앙도서관은 시민들이 작가와 직접 만나 소통하며 독서에 더욱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2024년 책과 함께 만나다’ 프로그램을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도서관은 2월부터 12월까지 월 1회씩 정기적으로 열리는 대면 강의에는 다양한 주제의 작가를 초청해 작품의 이해와 독서의 흥미를 함께 높여나간다.
특히 강연 주제와 연계된 도서를 도서관에 전시해 시민들에게 생활 속 독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조력할 예정이다.
2~4월의 ‘책과 함께 만나다’ 일정과 주제는 2월 27일 ‘내 인생을 살기 위한 심리수업’의 박예진 상담학자(‘서른에 읽는 아들러’ 저자) 3월 28일 ‘소설을 읽고 쓰는 즐거움’의 백수린 작가(‘눈부신 안부’ 저자) 4월 25일 ‘여행으로 일하는 덕업일치의 삶’의 안시내 여행 크리에이터(‘여행이라는 일’ 저자)의 강연으로 구성돼 있다. 강연은 매월 저녁 7시 중앙도서관 다목적실(3층)에서 운영한다.
2월 강연은 2월 5일부터 시흥시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5~12월의 작가는 추후 공개된다.
자세한 강연 정보는 시흥시도서관 누리집의 공지 사항을 통해 확인하거나, 중앙도서관(☎031-310-5222)으로 문의하면 된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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