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자동차사고 피해가정 등에 1000만원 설 제수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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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이 설 명절을 맞아 김천 지역 자동차사고 피해가정 10가구와 저소득 취약계층 35가구를 대상으로 지역사랑상품권과 농촌사랑상품권 등 총 1000만원 상당의 명절 제수비용을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공단의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자동차사고로 사망하거나 중증후유장애를 입은 피해가정을 후원하고 설 연휴 기간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따뜻한 나눔을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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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설 명절을 맞아 김천 지역 자동차사고 피해가정 10가구와 저소득 취약계층 35가구를 대상으로 지역사랑상품권과 농촌사랑상품권 등 총 1000만원 상당의 명절 제수비용을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공단의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자동차사고로 사망하거나 중증후유장애를 입은 피해가정을 후원하고 설 연휴 기간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따뜻한 나눔을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권용복 공단 이사장과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우헌 회장은 이날 지역 내 교통사고 피해가정 중 1개 가정을 직접 위문하여 나눔을 실천했다.
권용복 공단 이사장은 "민족의 대명절 설날을 맞이해 관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고, 이웃 모두가 행복하고 희망찬 한 해를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d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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