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적십자, 취약계층 350가구에 설맞이 물품 전달

대전세종적십자사가 설맞이 취약계층 물품 전달했다.(대전세종적십자 제공)/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가 취약계층 350가구를 대상으로 설맞이 물품을 전달했다.

6일 대전세종적십자에 따르면 이번 설맞이 물품은 삼성 후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제작되었으며 백미, 잡곡, 미역, 조미김, 건표고 버섯 등으로 구성됐다.

송하영 회장은 “매년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는 삼성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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