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스타벅스와 반려동물 체험존 ‘갤럭시 스튜디오 펫’ 선보여
방금숙 기자 2024. 2. 6. 12:41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삼성전자가 스타벅스와 협업해 ‘갤럭시 S24 시리즈’ 체험공간 ‘갤럭시 스튜디오 펫’을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갤럭시 스튜디오 펫은 국내 첫 반려동물 친화 스타벅스 매장인 ‘스타벅스 더북한강R점’에서 내달 10일까지 운영한다.
체험공간은 반려동물 맞춤형 놀이공간인 ‘어질리티·트랙존’과 ‘포토 부스’를 마련해 강력한 인공지능(AI)와 카메라 기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갤럭시 S24의 싱글 테이크와 인스턴트 슬로모 기능을 활용해 반려동물이 장애물을 넘고 트랙을 달리는 역동적인 사진과 영상을 찍고 감상할 수 있다. 또 생성형 인공지능(AI) 편집 기능으로 완벽한 견생샷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위치 확인 기능용 액세서리 ‘갤럭시 스마트태그2’로 반려견 위치와 산책 기록을 확인하며 반려동물 케어 기능도 체험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스타벅스 북한강R점의 모든 공간에서 갤럭시 S24 시리즈를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갤럭시 투고(Galaxy To Go)’ 서비스를 선보였다.
갤럭시 S24 시리즈 체험 후 소셜미디어(SNS)에 인증샷을 올리면 스타벅스 상품권을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갤럭시 S24 시리즈의 핵심 기능을 일상에서 더 깊이 있고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갤럭시 스튜디오 펫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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