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문화공간 완성"…대구 서구, 뉴평리도서관 개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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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서구는 '뉴(New) 평리도서관' 개관식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개관식에는 류한국 서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뉴평리도서관은 서구 평리 4동에 지하 1층∼지상 4층 높이, 1692㎡ 규모로 지난해 12월 준공됐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아이 뿐만 아니라 주민 모두에게 행복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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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서구는 '뉴(New) 평리도서관' 개관식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개관식에는 류한국 서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뉴평리도서관은 서구 평리 4동에 지하 1층∼지상 4층 높이, 1692㎡ 규모로 지난해 12월 준공됐다.
기존 구립도서관과 다르게 휴식과 독서 공간이 마련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된 것이 특징이다.
주요 시설은 어린이 자료실, 종합자료실, 문화홀, 힐링 라운지, 공동 육아나눔터, 디지털갤러리 등이다.
개관 기념으로 이달까지 3층 힐링 라운지에서 뉴평리도서관에서의 이야기를 남길 수 있는 즉석 사진기를 운영한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아이 뿐만 아니라 주민 모두에게 행복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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