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일냈다…초동 14만장 돌파 ‘커리어 하이’

황혜진 2024. 2. 6.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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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배너(VANNER/태환, 곤, 혜성, 성국, 영광)가 감격의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배너는 첫 번째 미니 앨범 'VENI VIDI VICI'로 약 11만 장 판매고(한터차트 기준 이하 동일)를 달성하며 역대 최고 앨범 판매량 경신한 데 이어 두 번째 미니 앨범 'CAPTURE THE FLAG'으로 초동 약 14만 장 돌파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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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뉴스엔 황혜진 기자]

보이그룹 배너(VANNER/태환, 곤, 혜성, 성국, 영광)가 감격의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배너는 1월 30일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CAPTURE THE FLAG'(캡쳐 더 플래그)를 발매했다.

이번 신보 타이틀곡 ‘JACKPOT’(잭팟)으로는 2월 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해 2일 KBS 2TV ‘뮤직뱅크’, 3일 MBC ‘쇼! 음악중심’, 4일 SBS ‘인기가요’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내며 화려한 컴백 무대를 펼쳤다.

‘엠카운트다운’에서 올 블랙 스타일링에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등장한 배너는 타이틀곡 ‘JACKPOT’에 어울리는 화려한 무대 연출과 함께 파워풀한 카리스마를 선보여 눈길을 자아냈다.

이어 ‘뮤직뱅크’에서는 얼터너티브 락 장르인 ‘JACKPOT’의 경쾌한 분위기를 칼각 퍼포먼스와 안정된 가창력으로 드러냈다. 블랙 수트에 금장으로 디테일을 살린 의상을 착용해 섹시한 비주얼 변신에도 힘을 실었다.

‘쇼! 음악중심’에서는 올 블랙 수트 스타일링에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줘 강렬한 퍼포먼스 속 파워풀한 에너지를 극대화했으며 ‘인기가요’에서는 탄탄한 라이브와 함께 당당한 안무로 곡의 콘셉트를 완벽하게 표현해 처음부터 끝까지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CAPTURE THE FLAG’는 다섯 멤버들의 안정된 가창력 및 독보적 음색과 더불어 개성 강한 매력이 강하게 녹아든 신보다. 실력과 매력 모든 면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돌아와 그룹의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며 퍼포먼스 대세 아이돌로서 활약 중이다.

배너는 첫 번째 미니 앨범 ‘VENI VIDI VICI’로 약 11만 장 판매고(한터차트 기준 이하 동일)를 달성하며 역대 최고 앨범 판매량 경신한 데 이어 두 번째 미니 앨범 ‘CAPTURE THE FLAG’으로 초동 약 14만 장 돌파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국내 실시간 차트를 강타한 데 이어 글로벌 차트에서 이름을 올리며 높아진 위상을 증명했다. ‘CAPTURE THE FLAG’는 아이튠즈 글로벌 차트에서 필리핀과 콜롬비아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으며 브라질, 홍콩, 말레이시아, 대만, 러시아, 이탈리아 등 전 세계 8개국에서 TOP 10을 기록해 갈수록 국내외에서 인기를 더할 전망이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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