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배우 남궁원 별세
이혜영 기자 2024. 2. 6.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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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별세한 원로배우 남궁원(본명 홍경일)의 빈소가 서울 풍남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남궁원은 1960~1970년대에 주로 활동했으며 신성일과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미남 배우로 인기를 끌었다.
고인은 2016년 제7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은관문화훈장을 받았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8일 오전 9시3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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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별세한 원로배우 남궁원(본명 홍경일)의 빈소가 서울 풍남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향년 90세.
남궁원은 1960~1970년대에 주로 활동했으며 신성일과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미남 배우로 인기를 끌었다.
고인은 2016년 제7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은관문화훈장을 받았다. 홍정욱 전 의원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8일 오전 9시30분이다. 장지는 경기 포천시 광릉추모공원이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스포츠한국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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