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후 곳곳 빗방울·눈 날림‥해안가 너울성 파도

오요안나 캐스터 2024. 2. 6. 12:2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오뉴스]

내륙 지역에 눈, 비는 그쳤습니다.

다만 내린 눈과 비가 얼어붙어서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는데요.

밤사이 40cm에 가까운 눈이 내린 강릉의 모습입니다.

도로 곳곳에 살얼음이 끼어있는 게 선명히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 차량 이용하신다면 차간거리 넉넉히 두시고 이동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오후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는 전국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조금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동해안과 경남 남해안, 제주 해안가로는 높은 너울성 파도가 밀려오겠습니다.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의 하늘빛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대기 질은 무난하겠고요.

제주는 늦은 오후까지, 강원 영서는 저녁 한때 눈이 조금 내리겠습니다.

최고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서울과 대전이 5도, 광주와 대구 7도, 부산이 9도 안팎까지 예상되고 있습니다.

당분간 뚜렷한 눈, 비 소식 없이 구름 낀 하늘이 이어지겠고요.

예년 기온을 살짝 웃돌면서 심한 추위는 없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오요안나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200/article/6569041_36486.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