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신임 밀양경찰서장 취임…“일 잘하고 위기에 강한 경찰”

송보현 기자 2024. 2. 6.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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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경찰서는 제86대 밀양경찰서장에 김현진 총경이 취임했다고 6일 밝혔다.

경남 고성 출신인 김 서장은 1998년 경찰간부후보생 46기로 경찰에 입문해 부산청 서부경찰서장과 부산청 수사과장을 거쳤다.

김 서장은 취임식에 앞서 충혼탑을 방문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며 참배의 시간을 가졌다.

김 서장은 "밀양경찰서에 근무하게 돼 영광"이라며 "일 잘하는 밀양경찰, 위기에 강한 밀양경찰을 만들 수 있도록 전 구성원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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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진 제86대 경남 밀양경찰서장 (밀양경찰서 제공)

(밀양=뉴스1) 송보현 기자 = 경남 밀양경찰서는 제86대 밀양경찰서장에 김현진 총경이 취임했다고 6일 밝혔다.

경남 고성 출신인 김 서장은 1998년 경찰간부후보생 46기로 경찰에 입문해 부산청 서부경찰서장과 부산청 수사과장을 거쳤다.

김 서장은 취임식에 앞서 충혼탑을 방문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며 참배의 시간을 가졌다.

김 서장은 “밀양경찰서에 근무하게 돼 영광”이라며 “일 잘하는 밀양경찰, 위기에 강한 밀양경찰을 만들 수 있도록 전 구성원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w3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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