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위성정당 꼼수'? / 이재용 1심 무죄 / "자녀 1명당 1억 원" [프레스룸LIVE-앵커브리핑]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월 6일 화요일, 프레스룸 LIVE 시작합니다. 오늘의 주요 이슈 살펴보겠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이번 총선 선거제를 기존대로 준연동제로 결정하면서, 지난 총선처럼 역대 최장인 48cm에 달하는 긴 투표용지가 다시 나올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혼란이 예상되는데, 민주당은 범야권 비례정당과 '준위성정당'을 만들겠다고 밝혔고, 국민의힘은 위성정당 당명을 국민의미래로 정하고 창당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3지대도 셈법 계산에 분주합니다. 자세히 살펴봅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경영권 불법 승계 의혹과 관련해 1심 법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세계적 경기 침체와 경쟁사들의 약진 속에 총수 부재라는 최악의 상황을 면한 삼성은 사법 리스크가 어느 정도 해소되면서 과감한 투자와 대규모 인수합병 등 미래 먹거리 확보에 더 활발하게 나설 거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국내 한 기업이 직원이 아이를 한 명 낳을 때마다 1억 원을 주기로 하면서 총 66명에게 출산 장려금을 지급했고, 쌍둥이를 낳은 직원에겐 두 배를 줘서 화제입니다. 저출생 위기에 대응하고자, 정부도 올해부터 방과 후 아이들을 돌봐주는 늘봄학교를 시작하는데, 오후 6시 이후 학교에 있는 학생에게는 저녁식사도 무료로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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