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5천5백만 원까지 전액 보조‥배터리 '차등'

김민욱 2024. 2. 6. 12:1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오뉴스]

올해 전기승용차를 구입할 때 최대로 받을 수 있는 국비 보조금이 중·대형은 650만 원, 소형 550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30만 원 줄었습니다.

국비 보조금을 전액 받을 수 있는 차량 구입가격도 5천7백만 원 미만에서 5천5백만 원 미만으로 낮아졌습니다.

환경부는 오늘 2024년 전기차 보조금 개편방안을 발표하고 오는 15일까지 의견을 받기로 했습니다.

개편안에 따르면 국비 보조금에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는 성능보조금이 중·대형과 소형 각각 1백만 원 줄어든 대신, 배터리 성능에 따른 차등 보조금이 강화됐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김민욱 기자(woo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200/article/6569033_36486.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