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스토브, 오픈월드 생존 RPG 어드벤처 ‘이프선셋’ 앞서해보기 출시

/스마일게이트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스마일게이트 스토브가 오픈월드 생존 RPG(역할수행게임) 어드벤처 ‘이프선셋’ 앞서해보기 버전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프선셋은 항해 도중 무인도에 조난된 주인공이 생존을 위해 사투를 벌이는 생존 호러 게임이다. 주인공은 저주받은 섬에서 몬스터와 크라켄을 무찌르고 섬에서 탈출해야 한다.

낮에는 자유로운 파밍과 다양한 제작의 재미를, 밤에는 몬스터들로부터 기지를 디펜스하고 살아남는 박진감을 선사한다.

앞서 이프선셋은 지난해 ‘2023 인디크래프트’, ‘2023 방구석 인디 게임쇼’에서 특별상, 우수상 등을 수상하며 기대작으로 부상했다.

개발사 폴리모프 스튜디오는 <신과 함께> <고요의 바다> 등 블록버스터 영화의 CG를 제작해온 회사로, 첫 작품 이프선셋에서 뛰어난 그래픽과 연출을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이프선셋 출시를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오는 18일까지 게임 구매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이프선셋 유저는 카카오 오픈채팅방 퀴즈 이벤트와 게임 속 숨은 흔적 찾기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관계자는 “이프선셋은 오픈월드 RPG와 생존 요소가 결합해 다채로운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