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포토] 정부 "노사정 무엇이든 가능, 상호 존중·신뢰 토대로 대화"

임한별 기자 2024. 2. 6.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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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노·사·정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이하 경사노위)가 6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경사노위 대회의실에서 본위원회를 개최한 가운데 최상목 경제부총리(기재부 장관)와, 이정식 장관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한편 본회의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첫 대면회의로 김문수 경사노위 위원장 외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등 노동자위원 4인, 손경식 경총 회장,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최진식 중견련 회장, 우태희 대한상의 부회장(대참) 등 사용자위원 5인, 최상목 경제부총리(기재부 장관), 이정식 고용부 장관의 정부위원 2인, 공익위원 4인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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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노·사·정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이하 경사노위)가 6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경사노위 대회의실에서 본위원회를 개최한 가운데 최상목 경제부총리(기재부 장관)와, 이정식 장관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최 부총리는 "정부도 함께하면 멀리 갈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성실 열심히 참석하겠다"며 "노사정이 함께 머리를 맞대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으며,

이 장관은 "국민경제의 균형있는 발전이란 공공선을 바탕에 두고, 노사정이 상호 존중과 신뢰를 토대로 대화와 타협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본회의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첫 대면회의로 김문수 경사노위 위원장 외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등 노동자위원 4인, 손경식 경총 회장,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최진식 중견련 회장, 우태희 대한상의 부회장(대참) 등 사용자위원 5인, 최상목 경제부총리(기재부 장관), 이정식 고용부 장관의 정부위원 2인, 공익위원 4인이 참여했다.

회의에 참여하는 노사정위원은 당초 18인으로 구성됐으나, 이번에도 민주노총 불참, 근로자대표 1인 공석으로 인해 이날 17인이 참석했다.

임한별 기자 hanbui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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