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현대제철 공장서 노동자 6명 쓰러져…"1명 심정지"

김동영 기자 2024. 2. 6.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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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11시2분께 인천시 동구 송현동 현대제철 공장에서 "작업자가 쓰러졌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는 50대 남성 A씨 등 6명을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이들 중 1명은 심정지 상태로 나머지 5명은 의식장애,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호소했다.

소방당국은 A씨 등이 공장에서 폐기물처리 수조내부에서 청소 작업 중 질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은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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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6일 오전 11시2분께 인천시 동구 송현동 현대제철 공장에서 "작업자가 쓰러졌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는 50대 남성 A씨 등 6명을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이들 중 1명은 심정지 상태로 나머지 5명은 의식장애,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호소했다.

소방당국은 A씨 등이 공장에서 폐기물처리 수조내부에서 청소 작업 중 질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은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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