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선 광주교육감 설 명절 앞두고 봉사활동·기부 '분주'

서충섭 기자 2024. 2. 6. 12: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설 명절을 앞두고 각종 기부와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6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전날 이 교육감은 △남구 발달장애인거주시설인 소화자매원 △남구 아동복지시설인 노틀담 형제의 집 △광산구 공립지역아동센터인 바람개비꿈터 △서구 홀더지역아동센터 등 4곳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시교육청은 이 교육감이 지난 2022년 7월 취임 이후 명절때마다 사회복지시설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시설 4곳 기부·빛고을노인건강타운 배식봉사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빛고을노인건강타운에서 배식봉사를 하며 시민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광주시교육청 제공)2024.2.6./뉴스1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설 명절을 앞두고 각종 기부와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6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전날 이 교육감은 △남구 발달장애인거주시설인 소화자매원 △남구 아동복지시설인 노틀담 형제의 집 △광산구 공립지역아동센터인 바람개비꿈터 △서구 홀더지역아동센터 등 4곳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 교육감은 또 이날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을 찾아 배식봉사도 하는 등 하루에만 5개의 방문 일정을 소화하는 광폭행보를 보였다.

시교육청은 이 교육감이 지난 2022년 7월 취임 이후 명절때마다 사회복지시설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이정선 교육감은 "나눔과 봉사는 최고의 마음 수양과 인성교육이라는 생각을 갖고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광주교육가족과 함께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zorba8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