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수엔, 7일 신곡 '카운틴'' 발표…칠린호미 피처링

장진리 기자 2024. 2. 6.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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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수엔이 새해 첫 신곡을 발표한다.

수엔은 2021년 힙합플레이야와 스태비 고가 함께 진행한 여름 프로젝트 '행 아웃'에 참가해 코스 쿤스트와 호미들의 '했던 말' 비트로 중독성 강한 톱라인과 매력적인 음색을 인정받으며 최종 우승을 차지해 이름을 알렸다.

이 앨범에는 식케이, 팔로알토, 스키니 브라운, 지스트 등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이 피처링으로 힘을 보태며 수엔과 완벽한 호흡을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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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엔. 제공| 그루블린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신예 수엔이 새해 첫 신곡을 발표한다.

5일 소속사 그루블린은 수엔이 7일 정오 새 디지털 싱글 '카운틴''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는 블랙과 그레이의 조화가 돋보이는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밝게 빛나는 '커밍 순' 문구와 초승달의 모습이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더하며 신곡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피처링은 래퍼 칠린호미가 맡았다. 엠넷 '쇼미더머니' 시즌 7~9까지 출연해 이름을 알린 그는 특유의 파워풀한 래핑과 감각적인 플로우로 수엔과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음악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수엔은 2021년 힙합플레이야와 스태비 고가 함께 진행한 여름 프로젝트 '행 아웃'에 참가해 코스 쿤스트와 호미들의 '했던 말' 비트로 중독성 강한 톱라인과 매력적인 음색을 인정받으며 최종 우승을 차지해 이름을 알렸다.

지난해 9월 전곡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한 첫 EP '뉴 문'을 통해 힙합신을 뒤흔드는 초특급 신예의 탄생을 알렸다. 이 앨범에는 식케이, 팔로알토, 스키니 브라운, 지스트 등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이 피처링으로 힘을 보태며 수엔과 완벽한 호흡을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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