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포토] 한노총 김동명 "노사정, 공생·공존 미래위해 함께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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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노·사·정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이하 경사노위)가 6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경사노위 대회의실에서 본위원회를 개최한 가운데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한편 본회의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첫 대면회의로 김문수 경사노위 위원장 외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등 노동자위원 4인, 손경식 경총 회장,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최진식 중견련 회장, 우태희 대한상의 부회장(대참) 등 사용자위원 5인, 최상목 경제부총리(기재부 장관), 이정식 고용부 장관의 정부위원 2인, 공익위원 4인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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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위원장은 "오늘 자리를 만들어낸 것은 기후위기, 인구절벽, 급격한 산업전환 등 복합위기 시대를 극복하고자 하는 노사정 공동 의지였다"전하며 "장기화하는 저성장 국면에서 미래세대에게 희망을 주는 것은 노사정의 절대적 의무다. 조율 과정에서 상당한 어려움 있었고, 앞으로 본격 논의에 들어갈시 더 큰 어려움이 노정되지만 우리가 가야할 길은 명확하며 공생 공존하는 한국사회의 미래를 위해 함께 가자"고 말했다.
한편 본회의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첫 대면회의로 김문수 경사노위 위원장 외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등 노동자위원 4인, 손경식 경총 회장,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최진식 중견련 회장, 우태희 대한상의 부회장(대참) 등 사용자위원 5인, 최상목 경제부총리(기재부 장관), 이정식 고용부 장관의 정부위원 2인, 공익위원 4인이 참여했다.
회의에 참여하는 노사정위원은 당초 18인으로 구성됐으나, 이번에도 민주노총 불참, 근로자대표 1인 공석으로 인해 이날 17인이 참석했다.
임한별 기자 hanbui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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