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재단 '울릉도·독도 인문과 자연'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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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출연기관인 (재)독도재단이 6일 '울릉도·독도의 인문과 자연'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2023년 울릉도 독도 관련 신진연구자 연구용역 과제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7명의 신진연구자 연구 논문을 엮은 것이다.
독도재단은 2022년부터 동해와 울릉도 독도관련 신규 연구 과제를 발굴해 연구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학문 후속세대 양성을 위해 신진연구자 연구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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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도 출연기관인 (재)독도재단이 6일 '울릉도·독도의 인문과 자연'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2023년 울릉도 독도 관련 신진연구자 연구용역 과제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7명의 신진연구자 연구 논문을 엮은 것이다.
책에는 독도 역사, 지형, 기후, 사회, 지역, 정치, 군사학 등의 학문 분야에서 14편의 연구 결과물로 만들어졌다.
독도재단은 2022년부터 동해와 울릉도 독도관련 신규 연구 과제를 발굴해 연구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학문 후속세대 양성을 위해 신진연구자 연구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독도재단 유수호 사무총장은 "이번 사업은 새롭게 연구자의 길로 들어선 신진연구자들의 새로운 시선으로 독도 영토주권 강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사업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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