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부여군, 12월까지 '함께 걷쥬' 챌린지…"군민 걷기 활성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부여군은 일상 속 자율적인 걷기 활성화를 위해 비대면 '걷쥬 챌린지'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챌린지를 달성한 주민들에게 건강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부여군의 걷기 실천율은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2014년 61.6%에서 2019년 19.2%까지 하락했으나, 2020년 충남체육회와 연계 '걷쥬 챌린지'사업을 시행하면서 2023년 53.0%까지 늘어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여=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부여군은 일상 속 자율적인 걷기 활성화를 위해 비대면 '걷쥬 챌린지'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챌린지를 달성한 주민들에게 건강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매일 만보 걷쥬 챌린지는 목표 걸음 수(65세 이상 8000보, 65세 미만 1만보) 세 달간 목표 일수 이상 달성 시 굿뜨래페이 1만원을 지급한다.
걷쥬왕 스탬프투어를 통해 매달 30만 보 이상 걷기 및 부소산과 궁남지, 구드래조각공원에 설치된 스탬프 6개 중 5개 이상 찍기 달성 시 10명을 추첨해 굿뜨래페이 2만원도 준다.
부여군의 걷기 실천율은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2014년 61.6%에서 2019년 19.2%까지 하락했으나, 2020년 충남체육회와 연계 '걷쥬 챌린지'사업을 시행하면서 2023년 53.0%까지 늘어났다.
챌린지는 오는 12월까지 계속 진행된다. 걷쥬 앱 가입 및 커뮤니티에 가입한 부여군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