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포토] 노동개혁 속도내나… 尹 정부 첫 노사정 대면회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통령 직속 노·사·정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이하 경사노위)가 6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경사노위 대회의실에서 본위원회를 개최한 가운데 김문수 경사노위원장을 포함한 참석 위원들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특위에서는 △산업전환, △불공정 격차 해소, △유연안정성 및 노동시장 활력 제고, △대화와 타협의 노사관계 등 4대 의제를 논의하며, 의제별 위원회로는 '일·생활 균형위원회'와 '인구구조 변화 대응 계속고용위원회' 등 2개가 가동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통령 직속 노·사·정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이하 경사노위)가 6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경사노위 대회의실에서 본위원회를 개최한 가운데 김문수 경사노위원장을 포함한 참석 위원들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본위원회에서는 앞으로 노사정 대화에서 다룰 의제가 결정됐다. 특별위원회 1개, 의제별 위원회 2개 등 3개 위원회 구성·운영 계획안이 상정·의결됐고, 이에 따라 '지속가능한 일자리와 미래세대를 위한 특별위원회'가 설치된다.
특위에서는 △산업전환, △불공정 격차 해소, △유연안정성 및 노동시장 활력 제고, △대화와 타협의 노사관계 등 4대 의제를 논의하며, 의제별 위원회로는 '일·생활 균형위원회'와 '인구구조 변화 대응 계속고용위원회' 등 2개가 가동된다.
한편 회의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첫 대면회의로 김문수 경사노위 위원장 외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등 노동자위원 4인, 손경식 경총 회장,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최진식 중견련 회장, 우태희 대한상의 부회장(대참) 등 사용자위원 5인, 최상목 경제부총리(기재부 장관), 이정식 고용부 장관의 정부위원 2인, 공익위원 4인이 참여했다.
임한별 기자 hanbuil@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분양 덫에 빠진 신세계건설… "판 잘못 읽었다" - 머니S
- 배달원 사망 '강남 음주운전' 20대 여성 구속… "죄송하다" - 머니S
- [특징주] 한농화성, 삼성SDI 전고체 배터리 샘플 출하 소식에 핵심 소재 개발 부각 - 머니S
- '中 저가공습' 알리보다 더 센 놈 온다… 1688 뭐길래 - 머니S
- 무리한 주택사업으로 위기 자처한 신세계건설… "부실 우려 여전" - 머니S
- 위기의 태영·신세계건설… 다시 등판한 '노장들' - 머니S
- 포스코그룹 최종 후보 공개 임박… 국민연금 제동 걸까 - 머니S
- "스타벅스? 서민 오는 곳 아냐"… 한동훈 발언 두고 野 비판 - 머니S
- [2월6일!] 뮌헨공항 이륙하자마자… 주축선수 잃은 명문구단의 비극 - 머니S
- 130% 못팔게 했더니 126%로… 단기납 종신보험 '꼼수영업'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