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신 80개 지우는데 단 2시간…마이클잭슨 딸 수술 대신 ‘이것’으로 없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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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에 문신을 새긴 것으로 유명한 마이클 잭슨의 딸 패리스 잭슨(25)이 80여 개의 문신을 감쪽같이 가리고 그래미 시상식에 나타나 화제다.
잭슨의 몸에는 톨스토이 인용문부터 아버지 마이클 잭슨의 앨범 커버 아트 등의 문신이 새겨져 있다.
5일(현지 시각) ABC뉴스와 CNN 등 외신에 따르면 패리스 잭슨의 문신을 가리기 위해 두 명의 메이크업 전문가가 투입됐다.
패리스 잭슨은 "문신은 과거의 상처를 덮는 사랑의 흔적"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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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의 몸에는 톨스토이 인용문부터 아버지 마이클 잭슨의 앨범 커버 아트 등의 문신이 새겨져 있다.
5일(현지 시각) ABC뉴스와 CNN 등 외신에 따르면 패리스 잭슨의 문신을 가리기 위해 두 명의 메이크업 전문가가 투입됐다. 이들은 밀착력을 높이고 화장이 오래 유지되도록 피부 위에 프라이머를 먼저 펴발랐다. 이어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얇게 바른 뒤, 피부색과 비슷한 커버크림 파운데이션을 온몸에 발라 문신을 덮었다.
파운데이션을 쓰고도 보이는 흔적 위에는 붉은기나 다크서클 등을 잡아주는 고체형 제품을 덧발라 가렸다. 화장이 번지는 걸 방지하기 위한 스프레이까지 뿌리며 화장은 마무리 됐다. 문신을 가리는데 걸린 시간은 2시간 정도였다.
패리스 잭슨은 마이클 잭슨이 두번째 결혼에서 얻은 자녀로, 2020년 첫 앨범을 내고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문신을 가린 것과 관련해 가까운 시일 내에 문신을 지우겠다는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패리스 잭슨은 “문신은 과거의 상처를 덮는 사랑의 흔적”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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