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경동 포레스트힐 행복주택 아미’ 잔여 세대 입주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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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사장 김용학)가 부산 서구에 있는 '경동 포레스트힐 행복주택 아미'의 잔여 세대에 대해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세대 수는 총 148세대로 전용면적 29A형 87세대, 36A형 22세대, 36B형 8세대, 45A형 26세대, 59A형 5세대다.
모집 대상은 모집공고일인 지난달 31일 기준 무주택세대구성원인 신혼부부, 고령자, 주거급여수급자 계층(대학생·청년 계층은 무주택자)으로 소득·자산요건 등의 입주 자격을 충족하는 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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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세대 모집… 2월 22일~3월 6일 접수
모집세대 수는 총 148세대로 전용면적 29A형 87세대, 36A형 22세대, 36B형 8세대, 45A형 26세대, 59A형 5세대다.
모집 대상은 모집공고일인 지난달 31일 기준 무주택세대구성원인 신혼부부, 고령자, 주거급여수급자 계층(대학생·청년 계층은 무주택자)으로 소득·자산요건 등의 입주 자격을 충족하는 자다.
이번 모집에서는 고객 편의 증진을 위해 원스탑 전자청약시스템을 제공한다. 신청자들은 공사에 방문하지 않고 핸드폰, PC를 통해 BMC청약센터에서 신청에서 계약체결 업무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고령자 등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공사 1층에서 현장 접수도 병행할 예정이다. 전자청약을 통한 신청서·서류제출 기간은 오는 22일~3월 6일이다. 다만 현장 접수는 내달 4~6일 공사에서 진행된다.
한편 ‘경동 포레스트힐 행복주택 아미’는 전체 4개동 767세대이며 지난해 10월에 최초 입주를 시작해 서구 아미동 일대 주거환경 개선·주거복지에 기여하고 있다.
임대보증금은 최소 2074만원에서 최대 5160만원이며 거주 가능 기간은 최소 6년에서 최대 20년으로 공급평형·계층별로 상이하다.
입주자격, 임대조건, 입주자선정 등 자세한 사항은 부산도시공사 홈페이지 임대공고에 게시된 입주자모집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김용학 사장은 “이번 행복주택 공급이 안정적인 보금자리를 찾는 대학생, 청년·신혼부부 등에게 도움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산의 주거복지 향상과 입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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