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 민주당 후보, 대전·충남 3곳서 경선

박우경 기자 2024. 2. 6. 11: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제 22대 총선 공천을 위한 1차 경선·단수지역 총 36곳을 발표했다.

대전과 충남은 선거구 3곳에서 경선이 이뤄진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경선지역 23곳, 단수지역 13곳 등 1차 경선·단수지역을 선정해 공개했다.

민주당은 박수현 전 국회의원과 조한기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은 단수로 공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 동구·유성구 갑, 충남 당진 경쟁
공주·부여·청양, 서산·태안 단수 공천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임혁백 더불어민주당 공관위원장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열린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심사결과(1차) 발표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02.06. scchoo@newsis.com


[천안=뉴시스]박우경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제 22대 총선 공천을 위한 1차 경선·단수지역 총 36곳을 발표했다. 대전과 충남은 선거구 3곳에서 경선이 이뤄진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경선지역 23곳, 단수지역 13곳 등 1차 경선·단수지역을 선정해 공개했다.

대전 동구에서는 장철민 국회의원과 황인호 전 구청장이 맞붙는다. 유성구 갑에서는 오광영 전 대전시의원과 조승래 국회의원이 경쟁한다.

충남 당진에서는 송노섭 전 중앙당 부대변인과 어기구 국회의원이 경선을 치른다.

민주당은 박수현 전 국회의원과 조한기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은 단수로 공천했다. 이들 후보는 각각 공주·부여·청양군, 서산·태안군에 출마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