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국가 완성에 온몸을" 국힘 안재윤 '원주시 을'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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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윤(59) 국민의힘 '약자와의 동행위원회' 위원이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원주시 을 출마를 선언했다.
안 위원은 6일 원주시청에서 회견을 열고 복지‧관광 분야를 중심으로 공약, 출마의 변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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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안재윤(59) 국민의힘 ‘약자와의 동행위원회’ 위원이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원주시 을 출마를 선언했다.
안 위원은 6일 원주시청에서 회견을 열고 복지‧관광 분야를 중심으로 공약,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과거 총선 도전 시 내세운 공약, 사회복지사 자격을 소개하며 적임자를 자처했다.
그는 “저는 지난 21대 총선 당시 원주 간현~신림 폐선철로를 관광 자원화해 원주를 대한민국 최고 관광지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면서 “하지만 무책임한 행정으로, 반곡역까지 폐선로는 철거되고 사람하나 보이지 않는 콘크리트 바람숲길이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대 관광자원을 쓰레기통에 버린 것이다. 원주 100년 먹거리 자원을 이렇게 집행한 것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제가 국회의원이 되면, 국정감사로 이런 무책임한 행정에 불법은 없었는지 철저히 조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 위원은 복지국가 완성도 약속했다. 그는 “저출산‧고령화, 경제 양극화를 해결해야 한다. 보육 걱정 없는, 노인이 행복한, 청장년 일자리가 넘치는 그런 복지국가 완성에 온몸을 바치겠다”며 △반곡관설동‧단구동‧명륜동에 아동보육시설‧노인복지시설 대폭 확충 △굴뚝 없는 관광산업도시(반곡역~치악산 향로봉 케이블카 설치 등) △강원 혁신도시 주변에 제2혁신도시 유치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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